윤소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 가는 길. 생후 47일"이라면서 초보맘의 일상을 기록했다.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병원을 가기 위해 이동 중인 윤소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딸을 카시트에 태우고 직접 운전 중인 윤소이.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지만, "목을 가누기 전 차에 태워 이동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며 힘들었던 과정을 떠올렸다.
이어 "자는 아기와 함께 식은땀을 흘리며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나만 덥구나"라고 덧붙였고, 윤소이의 쉽지 않은 초보맘의 일상은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