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6살 아들 신우 코피에 깜짝..."이런것도 닮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하트가 쏟아져나왔다.

김나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첫째 아들 신우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코피가 난 신우 군은 휴지로 코를 막은 채 가만히 누워있는 모습. 이어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엄마를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김나영은 "나도 애기 때 코피 많이 났는데 이런 것도 닮네♥"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김나영은 현재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두 아들 신우, 이준이와의 일상을 공개 중이며, 최근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