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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9㎏ 김사랑, 명품 C사도 기죽이는 '뱀파이어' 미모(ft.블랙 미니 스커트 '헉')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2-21 09:04

수정 2021-12-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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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9㎏ 김사랑, 명품 C사도 기죽이는 '뱀파이어' 미모(ft.블…
사진출처=김사랑 인스타그램

심지어 "누나 제발 늙어요"라는 댓글까지 등장했다.



배우 김사랑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올해 벌써 44세인데, 이쯤 되면 동안도 아니고 뱀파이어 수준이다.

김사랑의 프로필에 따르면, 그녀의 신체사이즈는 173㎝에 49㎏. 완벽히 관리된 몸매에 블랙 미니 스커트로 드러나는 각선미가 절로 '헉' 소리가 나올 정도로 완벽하다. 명품 C사 벨트와 가방도 그녀의 럭셔리 자태에 빛 바랄 정도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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