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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딸 혓바늘 난 모습도 예쁜 '175cm 도치맘'

김준석 기자

입력 2021-12-21 08:38

수정 2021-12-21 08:38

'윤종신♥' 전미라, 딸 혓바늘 난 모습도 예쁜 '175cm 도치맘'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도치맘 면모를 보였다.



전미라는 20일 SNS에 "편도선염으로 많이 아픈 라오 혓바늘까지 심하게 돋아서 계속 혀를 내밀고 있는데 왜 이쁘고 난리냐ㅋ"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전미라는 "엄마도 아빠도 이렇게 안 생긴것 같은데 아픈 라오 위해 하트 못걸이 만들어준 라임언니. 얼른 낫자 순딩이 막내야"라고 덧붙였다.

또 전미라는 "#진화되어나온딸 #막내딸 #자이언트베이비 #눈동자미인 #눈동자이쁜이"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라오는 혓바늘을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라오는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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