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는 20일 인스타그램에 "11시 '한사람만' 1화 본방사수! 떨료 ㅠㅠㅠㅠㅠㅠㅠㅠ"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의 주연급으로 출연하는 조이는 오늘 첫방송을 앞두고 떨리는 심경을 드러낸 것.
드라마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 극중 조이는 '성미도' 역할을 맡아 'MZ 세대의 워너비'이자 핫한 인플루언서로 활약하며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을 때조차 남의 시선을 의식할 정도로 결핍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