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오리지널 예능 '더블 트러블'이 21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이승준PD를 비롯해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 먼데이, 임슬옹, 장현승, 태일, 김동한이 참석했다.
이날 초아는 '더블 트러블' 출연 이유를 묻자 "처음에 섭외 제의가 왔을 때 왓챠에서 처음 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라서 혼을 갈아넣을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웃었다. 이어 "제가 부족한 면이 많겠지만 여러분께 배우면서 새로은 저의 색깔을 찾아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