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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러블' 임슬옹 "OTT 예능, 확실히 제약 적고 더 자유롭다"

이승미 기자

입력 2021-12-21 14:36

'더블 트러블' 임슬옹 "OTT 예능, 확실히 제약 적고 더 자유롭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임슬옹이 '더블 트러블'의 차별점에 대해 말했다.



왓챠 오리지널 예능 '더블 트러블'이 21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이승준PD를 비롯해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 먼데이, 임슬옹, 장현승, 태일, 김동한이 참석했다.

이날 임슬옹은 '더블 트러블'과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과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확실히 OTT 예능이다 보니까 제약이 적고 더 자유롭다"고 전했다. 이어 "파트너를 선택하는 방식에서부터 곡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는데, 파트너를 만나서 무대가 만들어지기까지 과정이 너무 텐션이 있고 재미있다. 그 과정을 다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들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쇼로 남녀 아이돌 10인이 '더블 트러블'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 오후 6시 왓챠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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