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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임신' 이정현, 제주도서 밟아 본 '첫 눈'…예비맘의 청순美

김준석 기자

입력 2021-12-18 15:25

수정 2021-12-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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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임신' 이정현, 제주도서 밟아 본 '첫 눈'…예비맘의 청순美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정현이 제주도에서 첫눈을 밟았다.



18일 이정현은 SNS에 "제주에서 첫눈을 밟아보네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고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임신후에도 여전한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임신 후 더 예뻐진 듯", "갈수록 더 아름다워지네", "서울에도 눈 내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한 이정현은 최근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유튜브를 통해 "그동안 입덧이 너무 심해서 유튜브 업로드를 못했다. 입덧이 너무 심하게 와서 물도 못 마시고 밥도 잘 못먹고 너무 힘들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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