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하나는 SNS에 "어젯 밤 편의점가는 길엔 눈이 내렸고 집에 와서는 버릴 짐 정리중에 10년 전 다소 ?시러울 지 모를 결혼앨범을 보게되었다. 이렇게 지나가고 산타준비를 해야 할 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이용규와 함께 눈이 오는 길에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유하나의 모습. 이어 10년 전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