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난 못 먹지만 많이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직접 차린 집밥이 담겼다. 손담비는 볶음밥과 김치, 고기 등으로 푸짐하게 한 상을 완성한 모습. 특히 다이어트 3일차라는 손담비는 자신이 못 먹는 음식들도 기꺼이 차린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한남동 손여사'라는 별명이 무색해진 손담비의 야무진 요리 솜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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