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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부촌사는 부부의 럭셔리 데이트 '뷰가 예술'..."기분 좋아짐"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2-17 16:53

수정 2021-12-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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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부촌사는 부부의 럭셔리 데이트 '뷰가 예술'..."기분 좋…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과 럭셔리 데이트를 즐겼다.



강수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이 방학 전 남편과 단둘이 점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남편과 단둘이 점심 데이트 중인 모습이다.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남편을 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강수정. 단아한 분위기 속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점심 메뉴도 공개, 딤섬 등 먹음직스러운 메뉴들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통 창 너머 럭셔리한 뷰도 공개, "뷰 좋은 곳에서 식사하니 기분 좋아짐"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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