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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임신' 이정현, 살짝 보이는 D라인…이민정과 '서프라이즈 파티'

김준석 기자

입력 2021-12-17 12:04

수정 2021-12-17 12:04

'42세 임신' 이정현, 살짝 보이는 D라인…이민정과 '서프라이즈 파티'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정현이 이민정과 함께 서프라이즈 파티를 즐겼다.



17일 이정현은 SNS에 "민정이랑 지인집에 초대되어 갑자기 서프라이즈~ 축복이도 함께 넘 감사히 잘먹었습니당~! 한식미슐랭식당 보다 더 맛있었어요~! 나중에 꼭 따라 해보기 위해 대충카피완료...나중에 레시피 유튜브에 올려드릴께용~! 사랑하는 지인분들 모두 넘 따양합니당~!"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이민정과 함께 지인의 집에 초대되어 방문했고, 임신 축하 서프라이즈 파티를 즐긴 모습. 이때 이정현의 살짝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은 끈다.

팬들은 "예쁜 사람들 끼리 친한가봐요", "둘 다 너무 아름다워", "이정현 이제 배가 살짝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한 이정현은 최근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유튜브를 통해 "그동안 입덧이 너무 심해서 유튜브 업로드를 못했다. 입덧이 너무 심하게 와서 물도 못 마시고 밥도 잘 못먹고 너무 힘들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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