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현진은 SNS에 "드문드문 올리는 책피드 좋아해 주시는 분들과 같이 책육아 하고싶어서 만든 카페에 벌써 200명이 넘는 회원이 모였어요. 어제는 구글밋 벙개도 하고요. 일과가 끝나고 하루에 하나씩은 꼭 글을 써요. 피곤해도 신나서 하는 거의 유일한 일 ㅋㅋ 좋아하는 걸 같이 덕질(?)할 공간과 사람들이 있다는 게 너무 든든한 요즘. 천천히, 하지만 찐으루 만들어 갈게요. 같이 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서현진은 "사진은 전혀 상관없는 며칠 전 튼튼 유치원 상담 기다리다 찍은 셀카. 아무데서나 셀카 찍는 병 좀 고쳐야 할텐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