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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아빠' 신현준, 딸 함박미소에 녹네 녹아 "아빠 출근 못해요"

김준석 기자

입력 2021-12-17 08:23

수정 2021-12-17 08:23

'54세 아빠' 신현준, 딸 함박미소에 녹네 녹아 "아빠 출근 못해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현준이 딸의 웃음에 행복해했다.



17일 신현준은 SNS에 "신민서 이렇게 웃으면 아빠 출근 못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신민서 양이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딸의 애교에 신현준은 딸을 두고 출근하기 힘들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신현준은 지난 5월, 54세의 나이에 셋째 딸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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