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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아팠다. 서러웠다...쿨한 척 그만!"

조윤선 기자

입력 2021-12-17 20:24

윤세아 "아팠다. 서러웠다...쿨한 척 그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세아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윤세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팠다. 서러웠다. 또 다짐한다. 몸도. 마음도. 부지런히 풀어내고. 조심스레. 다독이며 살자! 쿨한 척 그만!!! 역시. 움직이니까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필라테스에 열중하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윤세아는 고난도 자세를 여유롭게 소화하며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윤세아는 최근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윤세아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onwdrop'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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