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운동은 참 매력 있어요~ 친구들이나 아줌마들의 브런치도 행복하지만 운동에 비중을 늘려보세요"라며 거울 앞에서 브라톱 운동복 차림으로 몸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저도 단백질을 잘 못챙겨 먹지만 내년에는 단백질도 더 챙겨 먹고 꾸준히 할거에요"라며 "2022 내년에는 함께 운동 해요. 건강이 최고"라고 적었다.
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후 현재 9세, 7세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들이 4세 때 ADHD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눈물로 고백하고 아들의 막말과 가출 등 돌발행동을 감내하는 육아맘의 일상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