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녀는 행복한 씨름 중.. 낮이든 밤이든 잘 자고 잘 먹어주고 잘 싸주는 따님에게 오늘도 감사 말씀 올립니다. 당신의 안녕이 우리 가정의 평화와 행복입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곤히 잠든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윤소이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할 틈도 없이 딸과 함께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초보맘' 윤소이는 육아에 지친 듯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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