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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본인 전광판 광고 박제한 여배우…"더 열심히 살아야겠어"

백지은 기자

입력 2021-12-17 14:42

한지민, 본인 전광판 광고 박제한 여배우…"더 열심히 살아야겠어"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지민이 매니저와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냈다.



한지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동중 한지민의 쥬얼리 전광판 광고를 본 매니저는 "진짜 예쁘다. 우리 연예인들 사진이 저렇게 걸려있을 때 행복하다"고 감탄했다.

이에 한지민은 "넘 사랑스러운 대화. 너가 행복하다니 좋다. 더 행복하게 해줄게(우리팀 팀장도 아님)"이라고 적었다.

게시물을 본 한지민의 절친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나 이거 저장했다"고 호응했고, 매니저 또한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지민은 "박제해야해 이건.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지민은 영화 '해피 뉴 이어'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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