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연기파 배우 김성오의 반전으로 가득한 하루가 공개된다.
그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한번 보면 절대 잊히지 않는 악역 연기를 선보인 그는 이날 상상 초월의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에 김성오의 매니저는 "악역 이미지가 워낙 강하지만 형은 실제로는 좋은 사람이다. 오해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김성오는 난데없는 초능력(?) 개인기까지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5년째 보고 있는데도 볼 때마다 신기하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