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최근 스포츠조선을 통해 "조진웅, 최우식이 신년 개봉을 앞둔 영화 '경관의 피' 홍보를 위해 오는 17일 '놀라운 토요일'에 녹화를 가진다"고 전했다.
조진웅과 최우식은 내년 극장가의 포문을 여는 기대작 '경관의 피' 홍보를 위해 '놀라운 토요일' 출연을 결정했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와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했고 '아이들' '리턴'의 이규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22년 1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