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16일 "김나영이 마이큐와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10월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뒤 11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함께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하고, 김나영이 마이큐의 전시를 찾는 등 여느 연인들처럼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으며 '브라이드 X클럽' '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운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