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브레인'은 가족이 미스터리한 사고의 피해자가 되어 끔찍한 비극을 겪게 되는 천재 뇌과학자 '고세원'(이선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SF 스릴러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시선을 압도하는 영상미로 화제를 모은 'Dr.브레인'이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결말로 언론과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일관성 있는 서사와 충격적인 반전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흡인력 있는 장르적 재미를 제공한다"라는 극찬을 남겼던 미국의 유력 매체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SF를 소재로 한 심리 추적극"의 흥미로운 전개를 다시 한번 집중 조명하며 'Dr.브레인'을 향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대표적인 영화 평론 사이트 로저 에버트(Roger Ebert)의 "당신의 머리를 뒤흔들 미친 하이브리드 장르. 김지운 감독은 뛰어난 안목과 자신감 있는 연출로 장르의 변화 속에서도 페이스를 잃지 않는다"라는 호평을 비롯해 "김지운 감독은 특유의 감각적인 안목을 발휘해 SF, 호러, 미스터리 요소들이 혼재된 사이버 펑크 누아르를 탄생시켰다"(South China Morning Post) 등 수려한 연출을 향한 뜨거운 반응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우들의 열연과 섬세한 카메라 워킹, 탄탄한 완성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성공적인 시리즈"(Cult of Mac), "가족과 슬픔을 다루는 혁신적인 시각. 독창적인 컨셉과 강렬한 장면들로 범죄 스릴러, 호러, SF 전 장르의 팬층을 사로잡았다"(But Why Tho) 등 뛰어난 연기, 탄탄한 완성도, 차별화된 컨셉에 대한 극찬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홍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SF 스릴러로, 김지운 감독과 이선균, 이유영, 박희순, 서지혜, 이재원의 탄탄한 캐스팅 라인이 더해진 애플 TV플러스 한국어 첫 오리지널 시리즈 'Dr.브레인'은 한국을 비롯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