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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전설의 '책받침 여신' 시절로 꾸민 단독주택 포차 "에잇 별로다"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2-15 15:32

수정 2021-12-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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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전설의 '책받침 여신' 시절로 꾸민 단독주택 포차 "에잇 별로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상아가 리즈 시절로 '상포차' 꾸미기에 나섰다.



이상아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심심해서 상포차 꾸미기 에잇..별로다..술광고 포스터 얻어다 붙이든지..안주는 배달음식이라 메뉴판을 걸어 놓을 수도 없고 말이지..사진 붙이며 추억팔이 중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받침 여신 시절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원조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는 발랄한 표정과 상큼한 비주얼로 리즈 시절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했다. 특히 이상아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해오고 있는 비주얼로 눈길을 모은다. 단독 주택 마당에 '상포차'라는 이름으로 포장마차를 꾸민 이상아는 자신의 리즈 시절로 포차 꾸미기에 나섰지만 "별로다"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유튜브 채널 '이상아TV'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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