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휴 속이 다 후련하다. 네일 할 시간도 점점 없어지는 요즘. 바빠서 힘들지만 바빠서 감사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래된 네일아트를 드디어 지운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네일숍 갈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빴던 장영란은 많이 기른 손톱을 오랜만에 정리한 모습. 육아, 일, 병원장 남편 한창 내조 등으로 쉴 틈 없는 장영란의 일상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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