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14일 SNS에 "요즘 이런 장갑 하나쯤은 있어야지"라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장갑을 자랑했다.
이어 "어떤 순간에도 인스타그램 놓치지 않을 거예요. 아이 러브 인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성은은 장갑을 낀 채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코를 파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성은이 코를 파는 털털한 매력을 보였다.
김성은은 14일 SNS에 "요즘 이런 장갑 하나쯤은 있어야지"라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장갑을 자랑했다.
이어 "어떤 순간에도 인스타그램 놓치지 않을 거예요. 아이 러브 인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성은은 장갑을 낀 채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코를 파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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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14일 SNS에 "요즘 이런 장갑 하나쯤은 있어야지"라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장갑을 자랑했다.
이어 "어떤 순간에도 인스타그램 놓치지 않을 거예요. 아이 러브 인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성은은 장갑을 낀 채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코를 파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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