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가 디즈니+를 통해 내년 1월 12일 공개를 알리며 더 많은 시청자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이터널스'는 지난 11월 개봉해 최단 흥행 속도로 누적 관객수 300만 관객을 돌파, 2021년 외화 최고 흥행작 1위에 오르며 '블랙 위도우'를 뛰어 넘는 흥행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디즈니+ 공개는 극장에서 관람한 팬들에겐 N차 관람의 즐거움을, 아쉽게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시청자들에겐 안방에서 '이터널스'를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향후 마블이 추구하는 다양성과 새로움, 비전을 응축한 작품인 '이터널스'는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클로이 자오 감독이 선사하는 황홀한 비주얼과 국내 배우 마동석의 파워풀한 액션, 유쾌한 유머를 또 한 번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