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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子, '명문대 나온 엄마·아빠' 닮아 영재? "시험 점수 아니 뭘해도 예뻐"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2-14 19:23

수정 2021-12-14 19:29

강수정 子, '명문대 나온 엄마·아빠' 닮아 영재? "시험 점수 아니 뭘…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성적을 자랑했다.



강수정은 1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농구 수업 ?У寬 게임으로 몸 푸시는 아드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농구 수업을 하러 가기 전 친구들과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강수정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이어 "오늘 학교 테스트 점수를 다 알게 되어서 뭘 해도 예뻐보임. 기분 좋아서 농구 끝나고 아이스 초코도 사드림. 우리 엄마가 내가 시험 잘보면 뭐든 사주던 그 마음 이제 이해함"이라며 기뻐했다.

강수정은 엄마의 기대보다 시험을 잘 본 똑똑한 아들에 자랑스러움과 사랑을 가득 담아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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