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는 13일 SNS에 "내돈내산 .. 발뒤꿈치 굳으살로인해 키가 2cm 더 커보이지만.. 경선선배 추천으로 5개구입 대단한 너!!!!!!!!!희열을 느꼈다 써본 제품 중 최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영희는 "발톱끝 피맺힌거 아님 봉숭아 물이 첫 눈 올 때까지 남아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 했던가 가을에 한 네일이 남아있으면 발이 지저분해 보이는구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희의 게시물에 추천을 해줬던 지인은 "속이다 후련하지 않냐"라고 김영희에게 물었고, 김영희는 "진짜 너무 좋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