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지소연은 SNS에 "늦은 #모닝커피 이 얼마나 여유로운 아침인가. 우리 둘이 하는 조촐한 생일파티를 이번 주 내내 하고 있는 거 같아요. ( 몇달 전 부터 계획해서 ) 예전처럼 서프라이즈는 없지만 이렇게 해주고 싶었어요. 행복하나요 남편? #멀리제주 까지 와서 난 행복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와 함께 늦게 일어나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 또 두 사람의 뒤로 제주의 환상적인 풍경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송재희는 최근 11kg을, 지소연은 한 달 만에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