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은 14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미복귀 전역한다. 기자회견이나 팬미팅 등 별도의 전역행사 또한 갖지 않는다.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 4'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3년 '봄봄봄'으로 정식 데뷔, '러브 러브 러브' '홈'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특히 아이비리그 재학생인데다 훈훈한 외모, 노래실력까지 겸비해 '엄친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로이킴은 지난해 6월 15일 해병대에 입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