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아와 디아크의 셀카가 담겼다. 디아크는 이승아의 어깨에 기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네티즌들 사이에서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졌던 두 사람은 이를 신경 쓰지 않는 듯 당당하게 또 한 번 다정한 셀카를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승아는 인스타그램 Q&A를 통해 "본인보다 키 3cm 작은 남자 어때요?"라는 질문을 받았고, "얘요?"라며 디아크와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나란히 맞댄 채 다정한 분위기로 셀카를 찍어 열애를 의심하게 했다. 또 이승아는 누군가가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이 손의 주인 역시 디아크라는 추측이 불거졌다. 또 두 사람은 서로의 SNS에 하트 댓글을남기는 모습으로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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