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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회장 딸' 함연지, 곱게 자란 '재벌 2세'의 하루 "놀러갔어요~"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2-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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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회장 딸' 함연지, 곱게 자란 '재벌 2세'의 하루 "놀러갔어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러블리 미모를 자랑했다.



함연지는 14일 자신의 SNS에 "Christmas is right around the corner! 놀러갔어요. 예쁜 소품도 구경하고 커피도 마시고 주인부부께서 넘 예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가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착장을 한 채 러블리하게 땋은 양갈래 머리로 매력도 더했다.

힌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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