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양미라, '♥남편'이 한 말에 상처 "한 대 칠 뻔…택배 오자마자 해봤는데"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2-14 19:52

양미라, '♥남편'이 한 말에 상처 "한 대 칠 뻔…택배 오자마자 해봤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남편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양미라는 14일 자신의 SNS에 "생기발랄하게 화장 좀 해보려고 볼터치를 주문 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배송이 왔길래 바로 해봤는데 퇴근한 오빠가 저를 보더니 몸이 안 좋아 보인다며 어디 아프냐고.. 얼굴이 벌겋다며 좀 누워서 쉬라는데... 한 대 칠 뻔했어요..."라고 했다.

사진에는 얼굴 한가득 발갛게 볼터치를 한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남편의 팩트폭력에 지친 듯 풀린 눈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