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뭘 입어야 하는건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 전 반려견을 안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셔츠에 니트 조끼, 바지를 착용한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신다은. 여기에 명품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어 신다은의 환한 미소에서 편안함과 행복함이 느껴졌다.
신다은은 "외출 할 때 마다 어김없이 안아달라고 하는 봄이한테 사과하기. 미안하다 언니가 오늘은 어쩔 수 없어 오늘 산책은 저녁에 하자"고 적었다. 이어 그는 "그나저나 진짜 맞는 바지가 하나도 없네요. 옷 입을 때마다 미춰버리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