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췌엣 ㅜ 말이야 방구야ㅋㅋ 백신맞구 열심히 아파줬는데 ㅋㅋ 크헝 조심해야겠다. 2차 맞구 안심된다 좋아할 때가 아니었다. 킁 당분간 좀 더 몸 좀 사릴게요~"라고 적었다.
이어 "다들 백신 맞았다고 항체 전부 다 생기는건 아니니! 조심하세요!!! 마스크 꼭! 손 씻기 꼭! 거리두기 꼭! 우리 조금만 외롭고 어서 행복해지자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주는 2010년 연극 '그놈을 잡아라'로 데뷔해 영화 '나쁜 피', '미쓰 와이프' 등에 출연했다.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투병을 했으며 지난 7월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