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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400만 원짜리 명품 가방, 제 꺼 아닌데..” 당황

박아람 기자

입력 2021-12-13 15:56

수정 2021-12-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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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400만 원짜리 명품 가방, 제 꺼 아닌데..” 당황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착시 사진에 당황했다.



허니제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깐만요 이거 제 가방 아닌데요.. 리헤이 가방인데요.. 제가 들고 있는 거 아닌데요.. 뒤에 리헤이가 들고 있는 건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11일 '2021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걷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과 당시 허니제이가 입고 있던 옷과 가방의 정보가 담겨있다.

하지만 실제 가방의 주인은 허니제이가 아니라 리헤이였다.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착시현상으로 생긴 헤프닝이었다. 예상치 못했던 유쾌한 사건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허니제이는 가수 이효리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과 함께 '2021 MAMA' 엔딩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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