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가 잘못이 아니야ㅜㅜ나쁜 딱지가 핸드폰으로 날아간 거야ㅜ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액정이 깨진 이지현의 휴대폰이 담겼다. 이지현의 핸드폰은 액정이 산산조각 난 모습. 이지현은 지난 2일에도 "아이들을 키운다는 건 매일 매일 엄마의 인내심의 한계를 늘려주는 거 같아요. 그렇게 엄마도 성숙하는 거겠죠?"라며 "TV는 집 안 팬트리에 넣어 놓는데 '내가 키운다' 본방 사수 하려고 꺼내놨더니만 이쁜 서윤이 에너지 뿜뿜 하다가 TV를 망가뜨려서 방송 모니터도 못했어요. 괜찮아~안 다쳐서 다행인 걸로"라고 TV 액정이 박살났다고 밝힌 바 있다. TV에 이어 휴대폰 액정까지 깨졌지만 이지현은 "아가 잘못이 아니야"라며 오히려 아이들을 달래는 듯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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