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는 12일 인스타그램에 "30번을 추고도 어기적, 허우적ㅎ"이라며 "근데 울딸은 3번만에 저렇게 춥니다. 난 타고난 몸치박치"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신애라가 딸과 함께 연습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딸은 마스크를 썼지만 날씬한 피지컬에 유연한 댄스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수십번을 연습한 신애라와는 다른 센스있는 춤사위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차인표는 이 짧은 댄스를 수없이 연습하는 신애라를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에게 "어때? 춤 같아?"라고 물었고, 차인표는 "아니 킥복싱 같아"라고 팩트 폭행해 신애라의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