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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집에서도 현란한 웍질...♥소유진 "여보가 해주면 다 맛있어"

조윤선 기자

입력 2021-12-13 13:04

백종원, 집에서도 현란한 웍질...♥소유진 "여보가 해주면 다 맛있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을 위해 집에서도 현란한 웍질을 선보였다.



소유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이게 그렇게 맛나드라. 어제 남은 김밥 볶음밥. 카메라 대니까 뭐 대단한 거 하는 줄 알겠다고. 난 여보가 해주면 다 특별하고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소유진을 위해 직접 웍을 들고 요리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소유진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뭐 대단한 거 아는 줄 알겠다"며 쑥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이내 현란한 웍질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 부럽다", "백주부님 손길이 닿으면 뭐든 맛있죠", "대단한 거 맞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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