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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아내’ 김홍표, 행복한 결혼 소감 “잘 살겠습니다”

박아람 기자

입력 2021-12-12 09:58

수정 2021-12-12 09:58

‘미모의 ♥아내’ 김홍표, 행복한 결혼 소감 “잘 살겠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홍표(47)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홍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반려자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솔로에서듀엣으로 #행복한가정 #모두가평안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김홍표는 지난 11일 6세 연하 비연예인과 서울 송파구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었다.

한편 김홍표는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LA 아리랑', '임꺽정', '홍길동', '카이스트', '불멸의 이순신', '대왕세종', '아내의 유혹',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등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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