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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티파니, 11살 차이 카리나와 친구로 보일 정도…꾸준한 관리로 162㎝·42㎏ 공식 프로필도 주목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2-12 09:41

수정 2021-12-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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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티파니, 11살 차이 카리나와 친구로 보일 정도…꾸준한 관리로 …


'열한살 차이인데 친구로 보여~'



에스파의 '도장깨기'가 성공적 마무리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평소 소녀시대 광팬이라고 밝혀온 에스파 카리나가 11일 다른 멤버들과 함께 소녀시대 티파니와 기념 사진 촬영을 했다. 이제 윤아와 서현만 남은 상태.

에스파는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스튜디오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21 MAMA')'에 참가, 티파니와 사진 촬영을 한 것.

사진 속 티파니는 과감한 시스루룩으로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냈고, 카리나와 열한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또래로 보일 정도로 동안을 자랑했다.

티파니의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162㎝ 42㎏. 나이를 먹어도 꾸준히 관리를 잘하고 있음을 이날 입증한 셈이다.

티파니는 이날 베스트 걸그룹상 시상자로 나섰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전 세계로 생중계된 '2021 MAMA'는 2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로 화제를 모았다. 에스파, 에이티즈, 브레이브걸스, ENHYPEN, INI, 있지, JO1, NCT 127, NCT DREAM,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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