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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가만히 냅두질 않아"…유?牡? 성형외과 허위광고에 불쾌함 토로

백지은 기자

입력 2021-12-12 14:45

"가슴성형, 가만히 냅두질 않아"…유?牡? 성형외과 허위광고에 불쾌함 토…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뷰티 유튜버 유?牡牡 성형외과 허위광고에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유깻잎은 12일 자신의 SNS에 "오해들 많이 하시는데 저 여기서 안 했어요. 누가 보면 저기서 한 줄 알겠네. 요즘 날 가만히 냅두질 않는구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성형외과 홍보 유튜브 동영상 목록을 캡처한 것이다. 문제의 영상은 '요즘 대세는 성형 공개?! 가슴 수술도 당당하게 공개하는 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유튜버 솔직 가슴수술 고백'이라는 문구와 함께 유깻잎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썸네일에 사용했다.

유깻잎은 앞서 지방이식과 가슴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던 바 있어 그의 유명세를 이용한 과대홍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블러 처리로 모든 걸 가리려고 한다' '미쳤다'는 등 유깻잎을 응원하고 나섰다.

유깻잎은 2016년 최고기와 결혼했다 지난해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이들 커플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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