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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멍뭉미 대폭발…180도 펭귄 폴더인사→박형식과 훈훈 투샷

백지은 기자

입력 2021-12-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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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멍뭉미 대폭발…180도 펭귄 폴더인사→박형식과 훈훈 투샷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효주가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효주는 12일 자신의 SNS에 "그리고 너! 고마웠어, 현아! 그동안 해피니스를 시청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꾸벅!"이라며 박형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손 엄지를 치켜세운 박형식과 180도 펭귄 폴더 인사를 하는 한효주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수고했어요' 행복했어요' '너무 사랑스럽다'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11일 공개된 '해피니스' 최종회에서는 해피엔딩을 맞은 정이현(박형식)과 윤새봄(한효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새봄은 마지막까지 자신에게 집착하는 앤드류와 총을 겨누며 대치하던 중 앤드류 역시 감염자라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의 팔에 상처를 냈다. 광인병 증세가 발현한 앤드류는 윤새봄을 향해 돌진했고 정이현은 앤드류가 떨어트린 총으로 앤드류를 사살했다. 이후 두 사람은 광인병 사태 이전의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갔다. 치료제가 개발됐고 오연옥과 오주형은 법의 심판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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