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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계속된 쌍꺼풀 수술 의혹 입 열었다…"쌍수 안했어요"

백지은 기자

입력 2021-12-12 09:08

김연아, 계속된 쌍꺼풀 수술 의혹 입 열었다…"쌍수 안했어요"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 피겨요정 김연아가 쌍꺼풀 수술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김연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쌍수 안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아는 입술을 쭉 내밀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에서는 쌍꺼풀 라인이 옅게 보인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눈을 치켜 떠 짙은 쌍꺼풀 라인을 보여주며 수술 의혹을 일축했다..

팬들은 '팬들은 안한 것 다 안다' '신경쓰지 마세요' '수술을 하든 안하든 예쁘기만 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최근 한 패션지 화보가 공개되면서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김연아는 2014년 소치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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