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김유미는 SNS에 "회사식구들과 함께 연탄봉사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 이였느냐..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중에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유미와 소속 배우인 박해일 등과 함께 연탄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에스더블유엠피 관계자는 "지난 해 2월에 이어 올해에도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코로나로 인해 봉사 활동이 줄었다는 관계자분 말씀에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도 에스더블유엠피 배우들과 직원들은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봉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꾸준한 봉사 활동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