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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이설, 초고속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 [공식]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2-10 12:49

수정 2021-12-10 12:49

손석구·이설, 초고속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손석구(39)와 이설(29) 측이 열애설을 초고속으로 부인했다.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설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일축했다. 이설 소속사 링크매니지먼트 측 역시 손석구와의 열애설을 바로 일축했다.

앞서 OSEN은 손석구와 이설이 10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가까운 배우들에겐 교제 사실을 알리며 영화계 전반에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퍼졌다고. 또 이설의 넷플릭스 'D.P.' 특별출연은 손석구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양측은 보도가 나온 직후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배우 손석구는 2017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센스8 시즌2'로 데뷔, 이후 '마더', '60일, 지정생존자', '멜로가 체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설은 2016년 박재범·기린의 곡 '시티 브리즈(CITY BREEZ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 이후 '나쁜 형사',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 쿠팡플레이 '어느날'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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