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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이정현, 끝없는 축하 선물 행렬 "입덧 때문에 트리 엄두도 못 냈는데"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2-10 11:11

수정 2021-12-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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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이정현, 끝없는 축하 선물 행렬 "입덧 때문에 트리 엄두도 못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끝없는 임신 축하 선물을 받고 있다.



이정현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넘 감사해요~♥ 항상 가족처럼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입덧 때문에 올해는 트리할 엄두도 못 냈는데..ㅜㅜ 트리로 사랑하는 신랑 축복이 토리와 함께 연말을 만끽해야겠어요~! 축하를 정말 많이 받아서 축복이와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정말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브랜드로부터 임신 축하 선물을 받은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케이크와 미니 트리를 선물 받고 감격한 모습.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이정현은 주변으로부터 끝없는 축하 선물을 받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 지난 7일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정현은 "입덧이 정말 너무 심하게 와서 물도 못 마시고 밥도 못 먹고 힘들었다"며 이제 임신 중기에 접어 들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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