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은 10일 자신의 SNS에 "Thanks GD! 잘 신을게, 지용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면 '지디 신발'로 불리는 신발이 담겼다. '지드래곤 운동화'인 신발 '권도1'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응모를 통해 당첨해야지만 구할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가는 21만 9000원이지만 평균 90만 원 선에서 신제품이 거래, 지드래곤 사인팩 버전의 경우 330만원까지 매물로 나오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우성이 '지디 신발'을 자랑했다.
정우성은 10일 자신의 SNS에 "Thanks GD! 잘 신을게, 지용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면 '지디 신발'로 불리는 신발이 담겼다. '지드래곤 운동화'인 신발 '권도1'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응모를 통해 당첨해야지만 구할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드래곤은 주변 지인들에게 수백 켤레의 신발을 선물해 화제가 됐다.
정가는 21만 9000원이지만 평균 90만 원 선에서 신제품이 거래, 지드래곤 사인팩 버전의 경우 330만원까지 매물로 나오기도 했다.
해당 신발은 지드래곤과 같은 그룹인 멤버 태양 뿐만 아니라 매형인 배우 김민준과 정혜영, 산다라박, 이시언 등에게도 선물 됐다. 정우성은 10일 자신의 SNS에 "Thanks GD! 잘 신을게, 지용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면 '지디 신발'로 불리는 신발이 담겼다. '지드래곤 운동화'인 신발 '권도1'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응모를 통해 당첨해야지만 구할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가는 21만 9000원이지만 평균 90만 원 선에서 신제품이 거래, 지드래곤 사인팩 버전의 경우 330만원까지 매물로 나오기도 했다.
지난 2019년 지드래곤과 나이키의 협업으로 출시된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로우 피라-노이즈'는특히 해당 리셀 시장에서 판매 가격의 2배에서 최대 100배 가격에 거래된다고 알려졌으며 리셀 시장에서 300만~2000만 원대에 거래되기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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