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함소원♥진화, 결과는 좋지만 '과정은 부부싸움'…"하지말자 하다가 완성"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2-10 13:32

함소원♥진화, 결과는 좋지만 '과정은 부부싸움'…"하지말자 하다가 완성"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투닥투닥 부부, 연상연하 부부"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증말~ 이 남자야~ 딱딱 그걸 못 맞추나~"라며 귀여운 타박을 했다.

함소원은 "찍으면서 둘이 여러번 투닥투닥. 그만해 그만해 '하지마 하지마' 서로 뭐라 하다 우리집 젊은 양반 서로 여러번 투덜투덜 하다가 겨우 촬영 끝냈네요. 안맞는데 그냥 예쁘게 봐주셔요"라고 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노래에 맞춰 안부를 해야하지만 서로 다른 타이밍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호흡이 잘 맞지는 않지만 귀여운 투닥거림에도 결국 안무를 마무리한 두 사람은 행복해보이는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2018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았지만 방송 조작 논란이 일어 하차했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