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10일 자신의 SNS에 "와우~12월도 거의 중순을 향해 달려가네요! 한 해 차근차근 마무리들 잘하시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행복했던 2021년, 저의 daily 애마이기도 한... 2022년에도 함께 해요"라고 했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선발에 이어 미스 유니버스 4위로 연예계에 화려하게 발을 내딛었다. 영화 '블랙머니', '극한직업', 드라마 '열혈사제' 등에 출연했고, 최근작인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의 주연을 맡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